온라인 창업 성공사례

창업의 성공은 Exit을 잘 하는 것입니다. 창업 후에도 나의 노동이 계속 필요하다면 직장인과 다를 것이 없다.창업 후 최소 3개월에서 1년 내에 사장의 노동력을 최소화 시키는 사업 시스템을 구축해야합니다. 사장이 계속 일을 해야한다면 자영업으로 봅니다.

 

창업 성공사례

크라우드 펀딩이란?

crowd funding이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시작해 소셜펀딩이라고도 했습니다.

펀딩의 장점은 적은 자본으로 내 제품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샘플제작만 하면 되기 때문에 창업자금이 적게 들고, 펀딩에 성공하면 고객이 결제한 물품대금으로 물건을 제작해 발송하면 됩니다. 펀딩은 최소한의 자본으로 시작해 실패해도 경제적인 손해는 거의 없으며 경험과 노하우가 남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기업은 텀블벅, 와디즈, 해피빈 등이 있습니다.

텀블벅 펀딩은 주고객층이 20대의 젊은 친구들이며 문화예술 펀딩이 많습니다. 해피빈은 사회적 기업으로 수익금의 1%를 기부하고 와디즈는 주고객층이 40대 남성입니다. 자신의 사업에 맞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사업성공은 Exit을 말합니다.

 

 

펀딩후기

펀딩에 성공했다면 모든 댓글을 꼼꼼하게 읽고 분석합니다. 칭찬하는 댓글 보다는 평점이 낮은 댓글을 반복해서 읽고 개선점을 찾습니다. 고객의 쓴소리를 반영한 제품 두번째 펀딩을 하면서 판매랑 증가, 고객 후기를 확인합니다. 특히 1차 펀딩을 참여했던 고객의 후기와 평점이 낮은 후기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제품을 보완함과 동시에 충성고객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꿀팁은 나와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의 후기까지 분석하는 것입니다. 별점이 높은 후기와 별점 낮은 후기를 모두 읽고 내 제품과 상세페이지 설명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제품 후기는 온라인 창업의 장점입니다. 내 제품의 단점을 숨기면 일시적인 매출 증가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큰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와디즈 펀딩이 판매 수수료도 높고 욕을 많이 먹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욕한다고 나도 욕하면서 좋은 플랫폼 사용을 거부하지 말고 와디즈 펀딩의 장점을 적당히 이용하면 됩니다.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펀딩을 통해 상품이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고,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생겼다면 스마트 스토어나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쿠팡, 옥션, G마켓, 11번가, 기타 앱에 상품을 올려 판매경로를 다양화 합니다. 만약 내가 판매하려는 제품이 식재료라면 킹크랩이나 대게, 활어 등 수산물 판매를 하는 오늘의 회, 인어교주해적단, 레시피를 제공하는 우리의 식탁 같은 앱을 사용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수수료 보다 낮은 비용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사장님은 사업을 시스템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결론

샘플을 제작할 소자본으로 펀딩을 합니다. 펀딩을 반복하며 제품의 사업성을 확인하고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으로 거듭나는 것이 펀딩의 목적입니다. 이는 고객이 직접 구입해 사용해본 리얼후기가 도움이 됩니다. 후기를 얼마나 감사한 마음으로 꼼꼼하게 읽고 겸허하게 수용하는지가 핵심입니다.

 

펀딩으로 사업에 확신이 들었다면 판매경로를 확대합니다. 매출에 따라 아르바이트나 직원을 고용하여 사장님의 시간을 24시간에서 48시간으로 늘립니다.

이때부터 사장님은 사업을 시스템화할 준비를 하고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을때 사장님이 없어도 사업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드는데 집중합니다. 판매경로가 다양화 되었기 때문에 매출도 늘고 후기도 많아졌을 것입니다. 댓글만 수집하고 분석하는 직원을 두는것도 방법이 됩니다.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그것만으로도 좋지만 회사를 매각하는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매출과 충성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있어 브랜딩에 성공했다면 내 브랜드를 마켓컬리나 신세계SSG 등에 회사를 매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내 제품을 마켓컬리에 올려 판매하고 있었는데 매출이 좋다면 마켓컬리에서 먼저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엑싯을 잘 하는것이 성공창업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