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을 끼고 있는 꼬마빌딩 장점
- 부동산/부동산 공부
- 2021. 11. 25.
12월 종부세 고지서에 놀란 투자자들이 종부세 대상이 아닌 올근생 꼬마빌딩 매수나 신축에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상가나 꼬마빌딩은 아직까지는 아파트만큼 규제가 없지만 아파트보다는 어려운 투자 대상은 맞습니다. 상가는 실거주도 불가하므로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꼬마빌딩 수익률
평지에 신축할 때 지하주차장을 만들면 건축비가 많이 들어 건축주 입장에서 가성비가 좋은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차장을 만들었을 때 든 비용만큼 건물의 가치, 가격을 올릴 수 있는지?
그런데 대지가 위치한 곳에 언덕이 있어서 반지하 상가나 주차장을 만드는데 공사비가 적게 든다면? 혹은 지하면적을 상가로 활용해서 추가 임대소득을 만들 수 있다면? 꼬마빌딩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참고로 지하층은 용적율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꼬마빌딩 매매
언덕이 있는 지역의 아파트보다 평지 아파특 가격이 높은 것처럼 언덕이 있는 곳은 평지보다 건물이나 토지의 가격이 낮기 때문에 싸게 사서 잘 활용한다면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제조건은 지하면적 공사비를 들여 임차료를 높게 받을 만한 가치가 있거나 주차장을 확보하여 건물의 가격이 상승할만한 입지여야 할 것입니다.
공실 위험이 있는 지역이라면 때로는 비워두는 공간의 미학이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 중간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 중정을 만들거나 테라스 등을 설계 당시 포함하여 건물이 눈에 띄고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면 면적이 줄어든 만큼 임대로는 줄 수 있지만 건물의 시세차익은 더 높을 것입니다.
한예슬 꼬마빌딩
한예슬이 꼬마빌딩으로 얼마를 벌었고 세금으로 뜯기고 차익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한예슬 꼬마빌딩 1층으로 보이는 면적은 지하층으로 용적율에 포함되지 않는 추가면적이 됩니다. 주변 상권이나 트렌드를 보고 주차장 또는 상가로 만들어 추가 소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건폐율 용적률 확인
인테리어 공사를 해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공사가 진행되면 인테리어 계약금 외 추가 공사비가 계속 들어갑니다. 따라서 건물을 지을때도 견적서보다 20~30%의 여유자금이나 부동산 담보 대출을
newbeone.tistory.com
건물을 지을 토지의 주변 꼬마빌딩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건물의 지하면적 사용용도나 관리(누수, 곰팡이 등)을 살펴보고 중개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매물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장점만 설명하기 때문에 이 지역을 알만한 거리에 있는 2~3군데 중개사무소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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